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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청순美 발산하는 일상 공개… “어디를 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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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율희가 아들 재율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를가고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모차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임신과 함께 팀을 탈퇴했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FT아일랜드의 멤버 중 한 명으로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8년 5월에 아들 재율 군을 얻었으며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KBS2 ‘살림남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출연해 율희-최민환 부부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와 최민환은 육아 고수 다운 면모를 보이는 박광현에게 많은 것들을 배웠다.

또한 최근 율희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결혼까지의 이야기와 남편 최민환에게 첫눈에 반한 일화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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