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역행 中”…박민영, 패션도 완벽한 김재욱 홀린 비주얼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2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성덕미 역을 맡은 박민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그녀의사생활 5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흰색 셔츠를 입고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드라마 언니 얼굴 보는 맛으로 봅니다”,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이 김재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웹툰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1일 방송된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김재욱이 본격적으로 박민영 덕질을 시작하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무드가 형성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특히 이날 박민영은 안대로 눈을 가린 김재욱에게 입을 맞추며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켰다. 

또한, 김재욱을 향한 입덕부정기를 끝낸 박민영의 화끈한 입덕신고식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해 2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박민영-김재욱의 특급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tvN에서 오후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박민영은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