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127(NCT 127) 재현, 왕자님 비주얼 뽐낸 일상…‘웃음전도사 방불하게 하는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엔시티 127(NCT 127) 재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재현은 NCT 127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리에 앉아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특히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와 왕자님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재현...실화? 이 미모 실화?”, “ㅋㅋㅋㅋㅋㅋ잠시만 나 좀 웃고 시작할게ㅋㅋㅋㅋ와 진짜 잘생김”, “얼굴 참 잘 하네 이 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엔시티 127(NCT 127) 재현은 1997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23세다.

발렌타인 데이에 태어난 그는 이에 얽힌 ‘발렌타인 보이’라는 스윗한 별명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엔시티(NCT)는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무한 개방-무한 확장 신개념 그룹이다.

재현은 현재 NCT, NCT 127, NCT U에 소속되어 있다.

NCT 127은 미국 ABC의 대표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최초 공개한 신곡 ‘Superhuman’(슈퍼휴먼) 무대로 빌보드, MTV, 하입베이(HYPEBAE) 등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은 그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FOX 5의 유명 모닝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했다.

이어 24일(현지시간)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첫 북미 투어를 펼치며 글로벌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NCT 127은 네 번째 미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으로 5월 24일 월드와이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