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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슈퍼밴드’ 홍이삭 팀, 넬 김종완-윤종신-린킨파크 조한 극찬 받았다…자작곡 ‘내 기억 속의 소년’ 무대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5.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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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슈퍼밴드’ 홍이삭 팀이 심사위원인 넬 김종완, 윤종신, 린킨파크 조한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슈퍼밴드’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1:1 팀 대결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컬&기타 홍이삭, 퍼커션 정솔, 피아노 이나우, 아코디언 이자원으로 구성된 홍이삭 팀은 자작곡 ‘내 기억 속의 소년’ 무대를 선보였다.

홍이삭의 자작곡인 ‘내 기억 속의 소년’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자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어쿠스틱 악기들로만 이루어진 자연친화적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 홍이삭은 특유의 깨끗하고 맑으면서도 울림있는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팀원들의 연주 역시 안정적이었다.

특히 후반부에는 홍이삭의 보컬에 피아니스트 이나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JTBC ‘슈퍼밴드’ 방송 캡처

무대를 본 김종완은 홍이삭에게 “제일 처음에 뽑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홍이삭이 정솔이라고 답하자 김종완은 “왠지 그러셨을 것 같았다. 정솔 씨는 같은 팀에 데리고 있으면 정말 꿀이다”라며 “저는 처음에 음악을 시작하면서 퍼커션 소리가 들렸을 때 이미 귀가 확 잡히는 것 같았다. 왠지 처음에 뽑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선에서도 느꼈지만 역시 홍이삭 씨가 음악적으로도 머리가 좋으신 것 같다. 확실하게 구성하는 방법을 잘 아시는 것 같다”며 “아코디언, 피아노도 그렇고 각자의 소리들을 뚜렷하게 잘 들려준 것 같아서 정말 잘 들었다. 고맙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저는 그런 센스가 되게 좋았다. 가사 이야기와 차용했던 엔니오 모리꼬네의 멜로디에 의미를 맞는 곡을 써서 정말 좋았다”며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베이스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말하는 아랫쪽에 포근한 소리가 있었으면 훨씬 더 듣기 풍부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색깔이 뚜렷하고 특히 우리나라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그룹이라는 걸 팀에서 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편안하게 잘 들었다”고 칭찬했다.

조한은 “정말 훌륭한 곡이었다. 지금도 노래를 부를 때 뒤에 영상이 있었지만 영상을 구성하기 쉽게 뭔가를 상상하게 만드는 곡”이라며 “다양한 색깔의 악기를 효과적으로 편곡한 것도 좋았다. 같은 멜로디를 반복할 때도 다르게 들리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제 생각에 이 팀은 뭔가 더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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