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이 붉어지면서 김소혜의 근황도 화제다.
최근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보라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평범한 일상패션을 자랑하고 있다.
고양이 귀와 수염을 강조한 특수효과가 입혀진 사진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소혜 여전히 귀엽다ㅠㅠ”, “보고싶어 소혜야!! 재결합 소취”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김소혜는 Mnet ‘프로듀스 101’을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는 깜찍한 외모와 반전 몸매로 아이오아이 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전소미, 임나영, 주결경, 김세정, 강미나, 최유정, 김도연, 청하, 김소혜, 정채연, 유연정 총 11인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는 약 1년 여의 활동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인기와 사랑을 누렸던 팀인 만큼 재결합설에 쏠린 관심과 기대가 크다.
현재 아이오아이는 팀 해산 후 많은 KPOP팬들이 꾸준히 재결합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온 상황이다.
멤버들이 속한 각 기획사들도 이 같은 팬들의 바람을 인지하고, 오랜 논의를 이어왔다. 아이오아이 재결합설은 여러 매체들의 보도에 따라 지난 2월부터 불거진 바 있다.
아이오아이 측은 지난 4월 30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재결합에 대해 협의 중인 건 맞지만 아직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혜는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 특집 단막극 드라마 ‘오늘도 안녕’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그는 5월 3일 방송되는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해 활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