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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마돈나, 6월 14일 ‘Madame X’ 전격 발매…나이 잊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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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팝의 여왕이 귀환한다. 오는 6월 14일, 마돈나(Madonna)의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Madame X]를 발매한다.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말루마(Maluma)와 함께한 이번 앨범 첫번째 트랙인 ‘Madellin’이 4월 17일 선공개 되면서 6월에 전체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혔다.

마돈나는 이번 앨범의 주요 영감으로 지난 수년간 리스본(포르투갈)에서 살았던 경험을 꼽았다. [Madame X]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티스트가 오랫동안 관심가졌던 라틴음악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음악에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앨범이다. 마돈나는 이번 앨범을 총 18개월에 걸쳐 포르투갈,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하였으며 프랑스 출신 프로듀서 Mirwais(미르웨)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넷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캡처

마돈나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리스본에서 탄생되었다. 이 곳에서 엄청난 재능을 가진 뮤지션들을 만나고 함께 작업하였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과 음악이 세상 만물의 영혼과도 같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이번 앨범의 선 공개곡인 ‘Madellin’의 뮤직비디오는 ‘MTV Presents Madonna Live & Exclusive: ‘Madellin’ Video World Premiere’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되며, 한국 시간으로 4월 25일 목요일 오전 5시에 MTV를 통해 중계됐다.

5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60세인 마돈나의 선공개 곡 ‘Madellin’는 지난 4일 17일 멜론, 지니, 벅스,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Madame X]은 6월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마돈나는 2일 엠넷에서 생중계 중인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무대에 나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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