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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 성형 의혹부터 남자친구 고백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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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성우 서유리가 몽환적인 일상 속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지난 4월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아쉬워 벌써 열두시 어떡해 벌써 열두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조명 아래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딘가모르게 몽환적인 사진 속 그의 모습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서유리 SNS
서유리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난 윾리님에게 빠져 사랑을 속삭이고 있어”, “푸른톤이 퍼스널 컬런 가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 에 고준-김형묵-정은우-박진주-황민현과 출연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성형 의혹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유리는 성형설이 불거졌던 셀카 사진에 대해 “S급 사진이었다. 회사 대표님의 ‘S급 사진은 혼자 간직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날 서유리는 “남자친구가 있다. 연애 중이다”라며 폭탄 고백을 터뜨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없던 깜짝 고백에 MC들은 모두 토끼눈이 되어 즉석 질문을 쏟아냈고, 서유리는 두근거리는 연애 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았다고 해 그 풀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한 셀카 사진으로 인해 성형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서유리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 예전에 앓았던 안병증이 최종적으로 완치됐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 여전한 셀기꾼이다”라고 밝혀 성형의혹을 해명했다.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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