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여진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 끝!! #백상예술대상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시도를 입고 댄디함을 드러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슴 같은 눈망울에 빛나는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인 배우다.
그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해 드라마 ‘일지매’, ‘자이언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어느새 자라 남성미를 과시하는 그는 ‘대립군’,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해 여심을 흔들었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현재는 종영이 된 상태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방송 당시 여진구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진구는 최근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넘사벽 미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