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신곡을 발표한 정은지가 10cm 권정렬과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성덕인가봄#같이걸어요#10cm#정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렬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은지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봄 힐링송 최강자’ 정은지는 신곡 ‘같이 걸어요’로 돌아왔다.
지난 30일 정은지는 10cm 권정렬과 함께 부른 ‘같이 걸어요’를 발표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은지는 지난 10월 미니 3집 ‘혜화’ 이후 6개월만에 신곡을 선보였고 ‘혜화’로 가을 감성을 녹였다면, 이번 신곡에서 그는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이번 곡은 10cm 권정열과의 듀엣곡으로 정은지가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정은지는 이번 곡을 직접 프로듀싱해 따뜻한 힐링 감성을 녹여냈다.
또한 ‘늦은 봄, 좋은 날에 둘이서 같이 걷자’는 내용을 담은 노랫말과 선율 위를 뛰어다니는 듯한 피아노, 컨트리한 느낌의 사운드를 선보였고 권정렬과 정은지 두 사람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은지와 10cm 권정열의 듀엣곡 ‘같이 걸어요’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