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LA다저스’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시카고서 일상을 전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night in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의 어깨를 잡은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카고가 엄청 크고 멋진 도시이군”류뚱 잘하고 있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했다.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2년 한국프로야구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해 LA다저스에 입단한 그는 현재 투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2019 시즌 총 5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3승을 거뒀다.
현재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가 경기 중이며 투수는 류현진이다.
이후 류현진의 중계 일정은 5월 8일 애틀랜타와의 경기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2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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