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강소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베리스무디귀신 #Blueberrytint #자연틴트#보라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블루베리 스무디 때문에 입술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채다.
장난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는 그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보라색 틴트라며 장난을 치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저래도 예쁘다“, ”언니가 사면 나도 산다!! 신상 블루베리 틴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다.
그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강소라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화통한 여고생 하춘화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4년에는 tvN ‘미생’에서 유능하지만 안쓰러운 배경을 가지고 있는 안영이 역을 맡아 배우로써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안영이 역을 위해 강소라는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 그는 발레와 자세교정을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졌다.
과거 70kg 이상 나갔던 강소라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배우로 데뷔한 사실이 알려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16년에 현빈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지만 1년여 뒤에 결별했다.
2017년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던 그는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영화가 화제를 끌지 못하면서 재기할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