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경기 지역 관객들을 만난다.
최근 ‘나의 특별한 형제’ 측에 따르면 오는 4일, 5일 이틀간 무대인사에는 신하균, 이광수, 육상효 감독이 참석한다.
4일 토요일 무대인사는 G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강남, CGV 강남 순으로 진행된다.
5일 일요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순으로 열린다.
앞서 그들은 개봉일인 1일 무대인사를 열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무대인사에서 세 사람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보다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기 참석자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예매는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앱에서 가능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이번 영화는 연기경력 20년, 도합 40개의 캐릭터를 소화한 연기의 신 신하균과 아시아 프린스로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대세 배우 이광수의 의기투합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청춘을 대표하는 충무로의 블루칩 이솜이 현실감 100% 프로취준러 미현 역을 맡아 신하균, 이광수와 함께 현실 남매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