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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프듀X)’, 첫방 유력 1위 후보는 누구?…차준호 vs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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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4’인 ‘프로듀스 X 101’가 방영을 앞둔 가운데 첫번째 1위를 차지할 연습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4’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는 두 후보를 꼽았다.

첫번째 후보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알려진 차준호. 그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그는 워너원 황민현, 인피니트 엘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두번째 후보는 젤리피쉬의 김민규 연습생.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그는 개인기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눈에 띄게 잘생긴 외모로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차준호-김민규 / 온라인 커뮤니티
차준호-김민규 /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 X 101’에는 Mnet ‘소년24’를 통해 인투잇(IN2IT)으로 데뷔한 김성현(MMO), 유니크로 활동했던 조승연(위에화), 아이엠으로 활동하다 KBS2 ‘더유닛’에 출연한 이한결(MBK), JTBC ‘SKY 캐슬’에 우수한 역으로 출연한 개인연습생 이유진, 데뷔 6년차 배우 박선호(싸이더스HQ), 모델 박유리(에스팀) 등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김동빈(MLD),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백진(바인), 문준호(울림),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한 남도현(MBK), 김준재(띵크어바웃), ’YG보석함’에 출연한 왕군호(YG), 마히로(YG), 이미담(AAP.Y), 강석화(개인연습생), JTBC ‘믹스나인’과 ‘YG보석함’에 출연한 김성연, 인스타그램 스타로 유명한 이세진(iMe KOREA) 등이 참가했다.

이처럼 수많은 참가자들 중 국민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을 연습생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오는 5월 3일(금)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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