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님 쉬는날 내사진찍어주랴 내친구가게 거울닦아주랴 고생이많아ㅋㅋㅋㅋㅋ착하다정신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독사진부터 거울을 닦고 있는 남편 정신욱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아내의 인생 사진을 위해 노력했던 지난 방송분들을 미루어 이번에도 그의 노고가 엿보인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선사했다.
앞서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큰 키와 멋진 외모로 기본적인 옷만 무심히 걸쳐도 ‘패셔니스타’, 걷기만 해도 ‘런웨이’를 만들어버리는 ‘모델 부부’의 포스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며, 그의 남편 정신욱은 그보다 2살 연상인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 정신욱의 직업은 가구 인테리어와 관련된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17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양미라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