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남태현과 열애 중인 장재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특히 점점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예능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가 됐다.
지난달 22일 장재인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능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출연진으로는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가 있다.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 'Please'로 데뷔했으며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연인 남태현과는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장재인은 예뻐진 외모로 성형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치아교정만 했다”라고 성형을 부인했다.
장재인은 지난 2013년 부터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아왔다. 이는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이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질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