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남궁민이 자신의 SNS에 ‘닥터 프리즈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2주 남았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닥터 프리즈너’ 촬영 현장 리허설 중인 모습이다.
특히, 미소를 보이는 남궁민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요 진짜”, “우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하지만 오늘은 결방이다.
‘닥터 프리즈너’의 출연으로는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재인, 박은석, 김정난 등이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병철과 최원영은 지난 2월 1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도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닥터 프리즈너’는 현재 24회까지 방영됐으며 시청률은 13.4%(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해 7월 19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훈남정음’의 차기작으로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닥터 프리즈너’에서 ‘나이제‘역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