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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증인’ 정우성, 이탈리아 우디네서 찍은 사진 눈길…“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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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증인’ 정우성이 이탈리아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정우성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우디네의 거리서 건물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그의 잘생김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덕분에 월요병이 사라지네요ㅎㅎ”, “존잘래스!”, “이태리 갔어요?? 울 오빠가 제일 간지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1973년생으로 만 46세인 정우성은 1994년 21세의 나이로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1997년작 ‘비트’로 청춘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는 한동안 영화계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출연하면서 이지아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지만, 이지아가 서태지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국에는 결별 수순을 밟았다.

그 뒤로는 영화 ‘감시자들’, ‘신의 한 수’,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증인’으로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직전에는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우디네서 개최된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서 개최된 ‘한국영화 특별전’에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그는 이한 감독과 이규형과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이외에도 ‘생일’의 전도연을 비롯해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 ‘도어락’의 공효진 등이 참석했다.

한동안 예멘의 난민 문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높였던 정우성이지만, 몇몇 네티즌들의 경우 현실적인 문제를 들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윤지오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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