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태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배우의 모습은 #눈부심 그 자체-김태리 배우의 #다양한 매력들이 가득! 가득! 담겨진 #네이버포스트 를 지금 만나보시죠-#제이와이드컴퍼니 #jwidecompany #김태리 #kimtaeri #naverpost #매력집합소_포스트 #시크함부터_귀여움까지 #생일맞이_비하인드컷_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도도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쁩니다 진짜”,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극단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더바디샵 CF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6년 데뷔작 영화 ‘아가씨’로 각종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하며 스타덤에 오른 김태리. 그가 출연한 영화 ‘1987’은 지난 2017년 12월 27일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많이 회자되고 있다.
‘1987‘은 총 129분 한국 15세 관람가이며 감독은 장준환이다.
출연으로는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