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인피니트 엘(김명수)의 잘생긴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30일 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엘은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데뷔했으며 1992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는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이며 그동안 ‘공부의 신’, ‘너라면 좋겠어’, ‘닥치고 꽃미남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앙큼한 돌싱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군주’, ‘미스 함무라비’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 7월 16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그는 임바른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엘은 ‘미스 함무라비’ 이후 약 10개월 만에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복귀한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드라마로 신혜선, 엘(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KBS2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