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는 몸신이다’ 천연샴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시마로 만드는 천연샴푸 제조법이 공개됐다.
해당 샴푸에는 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과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라우릴글루코사이드를 사용한다.
특히 라우릴글루코사이드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에서 1등급으로 인정한 안전한 성분이다.
손일호 몸신은 식초를 넣은 이유에 대해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고 뛰어난 향균력으로 염증을 완화시킨다. 노폐물 제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천연 미네랄 샤워 샴푸 레시피.
먼저 20분 이상 우려낸 다시마 물을 만들어준다.
다시마를 걸러낸 뒤 실온에서 다시마물을 천천히 식혀줘야한다.
만약 뜨거운 물로 샴푸를 만들 경우 거품이 많이 생기게된다.
식힌 다시마물과 라우릴글루코사이드를 7:3 비율로 섞어준다.
이어 식초를 더해주고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며 된다.
마지막으로 알로에 겔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방영.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1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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