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생’ 임시완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star magazine in kumamo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빨간색 남방을 입은 채 고개글 숙여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앉아만 있어도 풍겨져나오는 그의 독보적 매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라주자 시완한테” “어쩐지 부산에 있는데 일본방면에서 갑자기 빛 나는 거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임시완은 약 20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현재 임시완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복귀작으로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에 임시완이 보여줄 연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임시완 주연의 드라마 ‘미생’이 재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1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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