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호구의 연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김민규와 오승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채지안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색 니트를 입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자체발광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언니 넘 이뻐요♥”, “아 이거는 진짜로 좀 많이 심하게 이쁜데..?”, “아 이거 사진 너무 심하게 이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지안은 1991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29세이다.
그는 ‘나의 개같은 연애’와 ‘오늘의 탐정’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채지안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김민규, 오승윤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민정을 닮은 미모로 출연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 채지안은 김민규에게 “일단 민규씨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