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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입술 필러 부작용 고백, “부분마치 징글징글…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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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상아 입술 필러 부작용을 고백했다.

최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실밥 뽑는 날..잡혔다...쉬는 동안 빨리 하자며..결국 재재재재 제거술 해주신단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진 게시글에서 그는 “부분 마취 징글징글하구만..엄살쟁이..이번엔 진짜 마지막이시라며...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입술 수술을 받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핏기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술이 왜구래요?...이쁜얼굴 칼대지 마세요” “이쁘게 빨리 나으시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1일 이상아는 입술 상처가 거의 아문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이후 ‘언제나 봄날’, ‘엄마가 뭐길래’, ‘전생에 웬수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둥지탈출3’에서 딸 윤서진과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상아의 나이는 올해 48세로 알려졌으며 딸의 나이는 2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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