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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톱스타 룩’ 의상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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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지현우가 패셔니스타의 끝판왕으로 등극한다.
 
오는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남자주인공 지현우(장현준 역)가 톱스타 패션의 새 역사를 쓰며 안방극장에 비주얼 폭풍을 일으킬 예정인 것.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 제이에스픽쳐스

지현우는 187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 훈훈한 비주얼로 슈퍼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을 퍼펙트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안하무인 톱스타 장준현에 환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지현우는 캐릭터의 특색을 극대화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현우의 스타일리스트는 “지현우씨가 장준현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스타일과 관련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며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데, 지현우씨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고르기 위해 함께 고민하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인생을 건 최춘희(정은지 분)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이 힘겨운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면서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달달한 사랑과 성장을 보여줄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지현우의 화려한 패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의 후속 작으로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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