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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줘’ 지창욱, 제대 후 첫 근황 공개…“눈빛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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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창욱이 제대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모자를 쓴 채 미소를 짓고있다.

여전히 완벽한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미팅 벌써 기다려진다” “ 눈이 반짝반짝 불빛이 담겼는데 왜 이리 촉촉해 보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tvN ‘날 녹여줘’에 캐스팅됐다.

극 중 그는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으로 분한다.

‘날 녹여줘’는 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해동로맨스를 그릴 예정.

또한 지창욱은 음달 19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착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미팅 힌트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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