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라이머의 부인 안현모의 일상에 50대 이상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집니다-!! 두 분 다 특별해요”, “어머 형부완전아버님판박이시네요언닝ㅎㅎㅎㅎ!!!!!!”, “우왕~ 역시 사랑받을수 있는 며느링~~~최고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고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금슬 좋은 부부다.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엘리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금슬을 뽐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안현모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YTN #핫뉴스팝영어 가 오늘로 100회를 맞았습니다. 특별한 날을 맞아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어요.
지난 99회를 무척 공들여 만들었는데, 그 99회를 모두 공들여 들어주신 1등 애청자, 바로 저희 시아버님입니다.
노트 필기까지 하며 열혈 청취해주신 아버님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드리고, 다른 청취자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방송을 선사하고자 특별히 모셨답니다.
그동안 #핫팝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점점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특히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