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하늘색 슈트 패션으로 완성한 청순 비주얼…‘김재욱과 러브라인’ 기대감 UP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그녀의 사생활’이 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민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 봤어요? 파랗고 예쁘죠 #그녀의사생활 #내일밤7화”라는 글과 함께 청순미 가득한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특히 김재욱과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그의 한층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미뇽봤어요? 파랗고 너무 예쁘죠ㅎㅎ”, “오늘도 본방사수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이 김재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웹툰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1일 방송되는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김재욱이 본격 박민영 덕질을 시작하며 러브라인을 예고해 화제다. 

앞서 박민영은 김재욱에게 설렘을 느끼고 시작했고, 결국 김재욱에게 입덕했음을 깨달았다. 

또한, 박민영의 이중생활을 알게된 김재욱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시안은 나의 길’에 가입해 박민영에 대해 알아가는가 하면, 지난 화에서는 김재욱이 박민영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엔딩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설렘이 증폭됐던 바 이번 화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민영-김재욱의 특급 케미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 tvN에서 오후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