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대한외국인’이 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활약 중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tangerines and self-portraits.”라는 글과 함께 귤을 들고 찍은 백스테이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국적인 미모를 뽐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예능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9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5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한국어를 비롯해 러시아-이탈리아-세르비아-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사투리를 배우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투리가 너무 재밌다고 말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직접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나이는 올해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