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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분말, 폴리콜사놀 함유로 다이어트에 효과적…‘효능-부작용’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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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새싹보리분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싹보리 분말은 보리가 파종돼 6일에서 8일정도 지난 후 10cm에서 15cm 정도 자란 것을 일컫는다.

염증을 줄여주는 폴리콜사놀이 다량 함유된 새싹보리분말. 폴리콜사놀 성분은 사탕수수, 쌀겨, 녹차 등 식물의 줄기나 잎의 왁스에서 추출한 성분을 일컫는다.

알려진 효능으로는 성인병 예방, 간 해독이 있다. 특히 폴리콜사놀은 중성지방을 낮춰 대사증후군과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만성피로를 없애는 데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또한, 새싹보리는 간 해독에도 좋다.

간 속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인 사포나린이 새싹보리 분말 100g에 최대 1,501mg 정도 함유돼있으며 숙취해소와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새싹보리분말을 섭취할 경우 술을 빨리 깨게해주고,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 기능을 개선하게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섭취 권장량은 하루 10g으로 2티스푼 정도이며 섭취 시 주의할 점은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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