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과 똑닮은 비주얼…‘나이 잊은 동안美’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홍진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촤령장^^ 애들은 #네잎클로버 막쉽게찾는데 난 #세잎클로버 #이러면어떠하리저러면어떠하리ㅋ #클로버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언니 홍선영과 똑닮은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이뻐요..”, “역시 갓데리누나”, “홍선영 언니랑 현실 자매 케미 대박임.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홍진영이 컴백 무대를 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직접 안무 코치를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컴백날이 된 홍진영. 홍선영은 늦게까지 안무 연습을 하고 새벽 4시부터 메이크업을 하며 준비한 홍진영을 열심히 응원하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등 깊은 우애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두 사람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