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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Davichi) 이해리, 이기적인 비율과 롱다리에 눈길…“전시 관람 후 오는 구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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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그녀의 사생활’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 이해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관람 후에 오는 구매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이 구매한 물품들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들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해리 인스타그램
이해리 인스타그램

최근 이해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그녀의 사생활’ OST 네 번째 주인공에 발탁되었다.

1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측은 드라마 네 번째 OST인 ‘Maybe’를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전했다.

‘Maybe’는 가짜 연애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게 되고, 결국 진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을 애틋한 노랫말과 따스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씨스타19 ‘Ma Boy’, 워너원 ‘약속해요’, ITZY ‘달라달라’ 트와이스 ‘Heart Shaker’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던 별들의 전쟁과 아테나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섬세한 발라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수많은 OST에서 특유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다비치 이해리가 가창자로 나서 기대감을 키운다. 이해리는 “어쩌면 그게 사랑 일지도 몰라”, “심장이 말해 너를 보고 싶다고 말하래”와 같은 가슴 따스한 노랫말들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해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네 번째 OST인 이해리의 ‘Maybe’는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해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Amaranth’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전쟁’, ‘거북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치 우리 없었던 사이’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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