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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단 한 개의 열매만 수확이 가능한 귀한 작물…‘면역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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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노니가 연일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노니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니는 남태평양 화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로 익을 수록 하얀색이 돌며 열매의 경우에는 수십 개의 꽃을 피워 단 한개의 열매만 수확이 가능. 옛날부터 귀한 작물로 여겨졌다.

또한 남태평양의 폴리네시아인들은 2000년부터 노니를 진통재와 항생재로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도 노니가 파극천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이되어 있다.

JTBC ‘오늘, 굿데이’ 방송 캡처
JTBC ‘오늘, 굿데이’ 방송 캡처

노니는 인도에서 인도 뽕나무, 중국에서 바지티안, 호주에서는 치즈 과일이라고도 불렸다.

면역력 갑옷이라고 불리우는 노니에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에도 좋다.

한국 식품원의 한 논문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당뇨를 발병시킨 쥐에게 노니가루를 섭취시킨 결과 노니를 투여한 쥐의 경우 혈당 수치가 47.1%감소 된 것으로 나왔다.

한편 노니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또는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햐 하며 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고혈압약을 먹고 있을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염증 억제에 좋은 노니의 적정 섭취량은 3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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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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