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폴킴 소속사’ 뉴런뮤직 신인 女 아티스트 수안(Swan), 데뷔곡 ‘설레이고 싶어’ 발매 ‘기대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뉴런뮤직의 신인 여성 아티스트 수안(Swan)의 데뷔를 알리는 첫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수안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를 발매한다. 

앨범명 ‘I’는 처음을 시작하는 로마 숫자 ‘1’과 ‘나의 이야기’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폴킴, 도니 제이(Donnie J), 조셉 케이(Joseph K) 등 뉴런뮤직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국내 정수완, 이수형, 박은찬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참여로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설레이고 싶어’는 지난 사랑들을 떠나보내고 정리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곡으로, 폴킴이 수안과의 대화에서 이야기를 착안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수안 미니 1집 커버 이미지 / 뉴런뮤직
수안 미니 1집 커버 이미지 / 뉴런뮤직

어쿠스틱한 비트에 신스팝이 가미된 이 곡은 반전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이며, 수안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힙합비트와 리드미컬한 후렴이 인상적인 ‘사인(sign)’,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고픈 이야기를 담은 ‘런(run)’,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잠시 떠나지만 다시 만날 누군가를 향한 고백 노래 ‘잠시만 안녕’까지 수안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접할 수 있는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뉴런뮤직 소속사 측 관계자는 “수안은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보컬 컬러가 돋보이는 가수로, 첫 번째 앨범 ‘I’를 통해 음악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예답지 않은 깊은 감성과 탄탄한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 및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안의 첫 번째 미니앨범 ‘I’ 수록 음원들과 타이틀곡 ‘설레이고 싶어’ 뮤직비디오는 1일(오늘)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