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조안의 남편 김건우의 학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안이 요리하는 동안 남편은 거실에서 일을 했다.
이내 조안은 남편에게 “집에서 일 잘 안 하잖아. 집에서 일하니까 달라 보인다. 일 하는 남자의 섹시함이 있네”라며 애교를 떨었다.
알고보니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서울대 출신 재원으로 IT업체 대표로 알려졌다.
MC 이휘재는 조안에게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하더라”라며 “IT쪽 일을 하는 거냐 외고 나왔냐?”라고 질문하자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안은 “영어는 지금은 다 까먹었다”고 답했다.
또한 조안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나왔다”며 남편의 학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안의 남편 김건우의 직업은 IT업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건우의 외모는 편안한 인상의 훈남이다.
조안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조안은 2000년 KBS 드라마 ‘첫사랑’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조안의 남편 은 3살 연상으로 올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1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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