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한 코디…‘역시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앤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신우식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에 검정색 재킷과 넉넉한 핏의 바지를 매치했다.

깔끔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우식은 사진과 함께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오늘뭐입지 #오전내내병원투어룩 #주사맞을러면, 싑게벗을수있는룩으로 (누나벗으라면벗겠어요) 그러면서천박하지않게, 세련되게!! 간허사누나들, 어머머머옷봤어? 수근대지읺게!! 깔끔하게입자고!! #블랙앤화이트 로~ 평범하면서도~ 뭔가있을을듯한룩( 있긴개뿔이뭐가있어~ )”라는 글로 오늘의 패션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하루 되세요”, “아프지 마시길”, “스타일 너무 좋아요~~”, “다이어트 하시나봐요 슬림해 지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우식은 한채아, 황신혜, 임수향 등을 담당한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수많은 패션잡지 및 광고에서 의상 연출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그가 맡은 코너는 ‘오늘 뭐 입지?’로 다양한 패션 팁을 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우식이 출연하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91.9MHz(서울/경기)에서 방송되며 문자번호는 #800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