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정하은, ‘춤 추는 여인’으로 깜짝등장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도수코’ 악녀 정하은이 싸이의 선공개곡 ‘행오버(HANGOVER)’에 깜짝 등장했다.
 
중화요리식당을 찾은 싸이와 스눕독은 소주잔 돌려 마시기 기술(?)을 선보인후 즉석만남을 한 아줌마들과 노래방에서 광란(?)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노래방에서 춤을 추는 여인으로 정하은과 황현주가 깜짝 등장 한 것.
 

또한 빅뱅의 지드래곤은 현란한 마이크 잡기 기술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한다.
 
싸이는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NEW SINGLE ‘DADDY’ COMING THIS SUMMER’라는 메시지를 띄워 조만간 새로운 노래를 발표할 것임을 예고해 국내 팬들을 비롯해 전세계 팝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9일 0시(한국 시간 6월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된다.

장영권 기자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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