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 종영 달래는 훈훈한 현장 포토…‘후속은 어비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의 현장 포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7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김권의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권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총 16부작으로 어제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연출 김병수 극본은 양진아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리마로 박진영, 신예은, 김권, 다솜, 노종현, 고윤정, 김효진 등이 출연했다.

극 중 김권은 강성모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후속작으로는 ‘어비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있다.

제작사는 네오엔터테인먼트 이며 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