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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김인직), ‘어쩌다 어른’ 출연 인증샷 눈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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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감스트(김인직)가 자신의 SNS에 ‘어쩌다 어른’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감스트(김인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tvn에서 저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제 얘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어쩌다 어른2019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다어른 #감스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스트는 ‘어쩌다 어른’ 대본을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색한듯한 그의 미소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이팅입니다”,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스트 인스타그램
감스트 인스타그램

한편, 감스트는 1990년 1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조선대학교 영어과 중퇴했으며 현재 스포티즌 소속이다.

감스트는 아프라카 BJ로 활약 중이며 그는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넷 방송 뿐 만아니라 방송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스포츠 매거진’, ‘진짜 사나이 300’, ‘너의 돈소리가 들려’, ‘호구의 연애’,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등에 출연했다.

이에 지난 2018년에는 ‘진짜 사나이 300’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있었다.

그가 출연한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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