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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회사 가기 싫어’ 타일러-블레어-니디, 사내 루머 주제로 ‘세개의 눈’ 토론 진행…“서구권 루머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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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회사 가기 싫어’ 윤희수(한수연 분) 팀장에 대한 루머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30일 밤 방송된 KBS2 ‘회사 가기 싫어’서는 윤희수에 대한 루머에 분노하는 강백호(김동완 분) 차장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인터뷰가 담기고 나서 ‘세개의 눈’ 코너가 진행됐다.

타일러 라쉬, 블레어 윌리엄스, 니디 아그라왈이 ‘사내 루머’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타일러가 윤희수가 루머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블레어는 이에 “전 직장에서 나온 루머를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어보인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KBS2 ‘회사 가기 싫어’ 방송 캡처
KBS2 ‘회사 가기 싫어’ 방송 캡처

그러면서 “사생활과 일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니디는 이에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소문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국이 유독 뒷담화가 많은게 아니냐는 타일러의 질문에 블레어와 니디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부정했다.

블레어는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대놓고 이야기하는 서구권에서 루머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점심을 혼자 먹기 때문에, 누군가와 식사를 함께 먹게 되면 루머가 생기게 된다”며 연애, 혹은 이직 등의 소문이 생기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사내 루머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니디는 “이직 시 평판 관리에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타일러는 “그렇다면 우선 퇴근한 뒤 루머를 퍼뜨리지 않는 것으로 결론짓자”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회사 가기 싫어’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오피스 드라마로, 미드 ‘오피스’와 비슷한 연출이 특징이다.

KBS2 ‘회사 가기 싫어’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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