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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으라차차 와이키키2’ 이이경, 동창 이름 기억 못해서 난감…신현수는 ‘다단계 회사도 두손 두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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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는 이이경이 동창 이름을 기억 못해서 난감해 하고 신현수는 다단계 사람들까지 두손 두발을 들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16부작’ 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청춘 코믹 드라마다.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생계형 가수 지망생 우식(김선호)과 여전히 오디션과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무명배우 준기(이이경), 그리고 만년 2군에 머물러 있는 야구 선수 기봉까지. 되는 일도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오직 열정 하나를 무기로 무한 직진 중이다. 

지난 시간, 우식(김선호)는 수연(문가영)에게 고백을 시도하지만 수연이 눈과 귀를 다치며 고백시도를 모두 실패하게 됐다.

이후 우식(김선호)은 몸이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촬영을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수연(문가영)을 교통사고에서 구해 주게 됐다.

수연(문가영)은 우식이 촬영을 못가게 하자 “내가 뭔데 이러냐?”라고 화를 냈고 우식은 “좋아하니까. 그래서 자꾸 신경 쓰이고 걱정되니까”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수연(문가영)은 우식(김선호)의 고백을 거절하고 우식은 애써 괜찮은 척하며 펑소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다니게 됐다. 

10년을 기다린 고백이 한 순간 실패로 돌아간 우식(김선호)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안 괜찮은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오늘은 준기(이이경)는 동창회에 나가게 되고 친구들 이름이 도통 생각이 나지 않아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서 정은(안소희)와 우식(김선호)에게 말하자 “술 좀 그만 먹어라. 알콜성 치매”라는 타박을 들었다.  

다음 날, 준기(이이경)는 자신의 프로필을 돌리려 갔다가 동창회 화장실에서 만났던 친구를 만났던 호의적인 친구의 태도에도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2’방송캡처

 

한편, 기봉(신현수)은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다단계 회사도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들었다.

기봉(신현수)는 다단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모르는 사람에게서 수당을 받게 된다는 말에 “그러면 안된다”고 따졌고 “선입금 500만원을 먼저 입금하면 높은 등급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반칙”이라고 하며 반박했다. 

또 우식(김선호)는 실연의 아픔을 딛고 창작활동에 몰두하게 되고 작곡만 하려면 다른 일들이 하고 싶어서 괴로워 했고 그 고통 끝에 신곡이 탄생됐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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