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미쳤어’ 무대로 화제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가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려욱, 김영옥, 시니어 모델 김칠두, ‘할담비’ 지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디오스타’MC들은 게스트 우대로 안마 의자가 상시 대기하고 있다며 긴 녹화로 지쳐있는 지병수 할아버지에게 안마 의자를 권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려욱은 그를 에스코트해줬다. 은혁은 “지금까지 이런 신개념 방송은 없었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숙은 “게스트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라며 말했다.
그 사이 안마 의자에 안착 완료한 지병수 할아버지. 박나래는 그를 보며 “그렇게 집까지 가는 거 아닌가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안마의자가 어떤지 묻자 지병수 할아버지는 “너무 좋습니다”라며 행복해했다.
김숙은 “저희는 계속하고 있을게요”라고 말했고 지병수 할아버지는 “네”라며 답했다.
한편, 지병수 할아버지의 나이는 77세로 알려졌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30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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