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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전유성 “웃기는 역할을…” 70대 나이 잊은 열정, 데뷔 50주년 콘서트 ‘쑈쑈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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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개그맨 호칭을 창시한 전유성을 만났다.

30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민국 1호 개그맨 전유성’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전유성은 70대의 나이에도 나이 잊은 열정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독특한 시선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개그를 보여준 그는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했다.

전유성은 신대륙을 개척하는 개그계의 콜럼버스다. 특히 개그계에서 존경받는 대선배로 그가 발굴해 온 후배들이 각오를 단단히 다진 모습이다. 이영자, 이성미, 최양락, 신봉선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그의 데뷔 50주년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인 것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데뷔 50주년 콘서트 ‘쑈쑈쑈’ 준비에 전유성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전유성은 “젊은 시절에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개그맨을 안 했으면 어떤 분야에서 일했을까?’, 역사극을 보면서도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뭘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아마 그 때도 사람들을 웃기는 역할을 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유성의 나이는 1949년생으로 71세다. 지난 1969년 MBC 방송작가로 데뷔해 올해로 51년차를 맞은 방송계 대선배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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