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솔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솔비는 자신의 인스그램에 “#빠리슬 #빠리처럼 #소주개발중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색 머리를 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솔비는 1984년생을 올해 나이 36세. 지난 2006년 타이푼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오는 5월 4일 솔비는 프랑스 파리 스트리트 드림 갤러리(STREET DREAM GALLERY)에서 팝업 전시 ‘권지안&방가(KWON JIAN & BANGA)’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드 전시투어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솔비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작업하던 중, 그의 작품에 매력을 느낀 현지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제안하며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그래피티 아티스트 방가(BANGA), 포토그래퍼 세카(SEKA)와 작업한 작품 10여 점이 공개된다. 또한 특별한 이벤트로 이들과 함께 현장에서 라이브 페인팅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해외에서 미술 관계자들의 관심이 많다. 해외에서 KPOP과 한국 문화가 떠오르는 지금 음악과 미술을 결합해서 작업하는 솔비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제안과 전시 관련 문의도 많이 온다. ‘아티스트 권지안’으로 한 단계 차근차근 성장하며 인정받고 있는 솔비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현재 솔비는 유럽에 체류하며 현지 스태프들과 월드 투어 전시를 위한 그림과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서울 전시를 통해 본격적인 ‘하이퍼리즘 바이올렛’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