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시크릿(Secret) 전효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효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09년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마돈나’, ‘사랑은 무브’, ‘별빛달빛’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4년에는 솔로로 나서며 ‘굿 나잇 키스’를 발표해 스타일리스트가 영혼을 갈아 놓은 의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해 숨겨왔던 연기 실력을 뽐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13년 5월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전효선은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다. 인조화시키지 않는다”라고 하였으나 '인조화'의 발음이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인 '민주화'로 들려 논란이 되었다.
이에 전효성은 '일베 같은 곳은 모른다'라고 밝혔고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을 취득하며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30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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