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현민이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최근 한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한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현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 지난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에 서며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나의 영어 사춘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한외국인’, ‘요즘애들’에 출연해 능숙한 한국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계속해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인 한현민은 지난 3월 27일 방송에서 과거 야구선수를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째 한화이글스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이대휘와 함께 엠넷 ‘엠 카운트다운’의 MC로 발탁.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과 함께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현민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은 한국 국적이며 나이지리아 시민권은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30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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