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슬기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모습의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슬기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더 빨강’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One For Love’, ‘말량광이’, ‘Flying’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 ‘황금거탑’, ‘귀신 보는 형사 처용 2’,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지는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슬기 이외에도 김상혁-이수영-채연이 함께 케스트로 출연해 그 시절의 일화들을 털어놓아 공감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배슬기에게 사석에서 자신을 모른 척 했다는 서운함을 토로. 배슬기는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상혁이 안 받아 준 것이 아니냐며 몰아갔다. 이 말을 들은김상혁은 내가 잘 못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30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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