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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린 의뢰인’ 이동휘, 완벽한 비율에 눈길…“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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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을 통해 변호사로 돌아온 이동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의뢰인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는 지난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9년 개봉된 ‘극한직업’에서는 김영호 역을 맡아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등과 함께 꽁통 마약반 형사로 활약해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는 어떤 사건이든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법전에 적힌 대로만 해석하는 대형 로펌 취업 희망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아 유선, 최명빈, 이주원, 고수희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영화 ‘어린 의뢰인’은 최대 목표가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이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 다빈을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실제 발생했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오는 5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 순수한 동심을 그린 영화 ’선생 김봉두‘를 연출한 장규성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와 황선미 작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휘는 ”장규성 감독이 연출한 ‘선생 김봉두’를 다룬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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