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풍문쇼’, 홍상수 감독과 불륜 인정한 김민희 그 이후…광고 위약금+의상 협찬 중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풍문쇼’에서 불륜을 인정한 홍상수, 김민희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전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금지된 사랑으로 김민희가 잃은것은?이라는 주제로 김민희, 홍상수에 대해 전했다. 

앞서 2017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을 인정하며 논란이 일었다. 

홍상수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고요.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민희 역시 “저희에게 다가올 상황이나 놓여진 상황 모든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해 당시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풍문쇼’ 방송캡처
‘풍문쇼’ 방송캡처

이후 김민희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 회사에 광고 위약금을 배상한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위약금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보통 위약금이 광고 계약금과 비례하는 것으로 볼 때 김민희의 광고 위약금은 수억원대로 예상된다. 

사랑하는 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두 사람, 홍상수는 이혼 소송 진행중에 불륜 사실을 인정했고 이에 대중들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위약금까지 물어낸 것으로 보아 김민희가 불륜을 인정한 것은 충동적인 게 아닌 충분히 고민한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불륜설의 언론 보도 시점이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의 손익분기점을 넘겼을 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스캔들은 영화 ‘아가씨’ 개봉 전 이미 연예계에 널리 퍼진 상태였으며 불륜선을 접하고 영화 제작사 대표와 박찬욱 감독은 노심초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지 말자는 의미에서 보도 시기를 늦춘 것.

김민희는 위약금 배상과 더불어 불륜설 인정 후 모든 브랜드의 협찬이 완전 중단됐다고 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