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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노포래퍼’, 32년 전통 돼지갈비 노포…숯만 봐도 설렘지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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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노포래퍼’에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의 맛을 찾아가는 ‘올드스쿨 특집’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노포래퍼(연출 석정호PD)’ 6회에서는 시청자들을 학창시절로 소환했다.

모두 한번쯤 문득 떠올려 본 적 있는 학창시절의 그리운 추억과 맛을 찾아 떠나는 ‘올드스쿨 특집’이 펼쳐지는 것.

특별 게스트 넉살과 함께 롤러장, 분식집, 초등학교, 돼지갈비집을 방문하며 제대로 된 뉴트로 감성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 넉살이 합류해 문세윤, 매드클라운, 행주, 킬라그램과 추억 소환 노포들로 향했다.

‘노포래퍼’ 방송캡처
‘노포래퍼’ 방송캡처

영화에서만 보던 롤러장을 실제로 방문하게 된 출연진은 처음임에도 불구, 즐거운 롤러 스케이트에 푹 빠진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근처 초등학교를 찾아 멤버들의 졸업사진을 전격 파헤치고, 직접 운동장에서 졸업사진을 남겨보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온 국민이 사랑하는 떡볶이와 아버지의 월급날이면 맛볼 수 있었던 돼지갈비 노포를 방문했다.
 
초등학교 앞 분식집은 1977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노포로, 주머니 가벼운 아이들과 추억 속 맛을 찾는 어른들로 항상 붐비는 곳. 즉석 떡볶이, 김밥, 볶음밥 등 분식집의 대표 메뉴들을 맛본 멤버들은 문세윤을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30년 이상 가족들의 외식을 책임져 온 돼지갈비집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돼지갈비 향이 가득 밴 노포에 “어렸을 때 추억이 생각난다”며 각자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이날 돼지갈비집 사장님은 아무리 바빠도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돼지갈비를 맛본 MC들은 먹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리스펙트 오래가게 ‘노포래퍼’는 새로운 것의 아이콘 '래퍼'와 오래된 것의 아이콘 '노포(오래된 가게)'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래퍼들이 오랜 전통을 지닌 노포를 방문해 세월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리스펙트'하는 시간을 담는 '뉴트로'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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