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부러움 부르는 세월 비껴간 미모…‘언니 홍선영과의 우애도 눈길’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포니테일 헤어를 하고 손가락 하트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세월을 비껴간 아름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가수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홍진영은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어 ‘내 사랑’, ‘부기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트로트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홍진영은 신곡 ‘오늘 밤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Love Tonight)’는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디스코 팝 사운드와 트로트를 크로스오버해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홍진영의 통통 튀는 매력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결합된 ‘오늘 밤에’ 무대는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물해주고 있다.

최근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컴백 무대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쇼케이스에는 홍선영이 찾아와 이슈가 되기도 했다. 동생의 쇼케이스까지 찾아와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넘치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